밀라 요보비치보다 눈에 띄는 딸, 에버 앤더슨의 스타일
에버 앤더슨(Ever Anderson)이 엄마 밀라 요보비치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습니다. 영화감독 폴 앤더슨(Paul W.S. Anderson)과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딸인 그녀는 부모님의 영향 때문인지 어릴 때부터 연기에 대한 열망으로 스스로 오디션을 보러 다녔습니다. <블랙 위도우>에서 스칼렛 요한슨의 아역을 맡았을 때는 20번 이상 오디션을 보고, 배역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죠. 최근엔 영화 <피터팬 & 웬디>에서 웬디 역할을 맡으며 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