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운동 시작한다, 몸은 언제부터 좋아질까?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시대에, 우리는 근력 트레이너와 러닝 코치에게 현실적인 기대치를 묻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 그래서 언제부터 운동 좀 한 것 같은 몸을 가질 수 있죠? 평범한 사람에게 헬스장에 가는 일은 일종의 막연한 믿음을 동반한다. 결국 우리는 모두 같은 이유로 꾸준히 운동한다. 누군가는 살을 조금 빼고 싶고, 누군가는 몸을 키우고 싶다. 하지만 공통된 목표는 하나다. […]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시대에, 우리는 근력 트레이너와 러닝 코치에게 현실적인 기대치를 묻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 그래서 언제부터 운동 좀 한 것 같은 몸을 가질 수 있죠? 평범한 사람에게 헬스장에 가는 일은 일종의 막연한 믿음을 동반한다. 결국 우리는 모두 같은 이유로 꾸준히 운동한다. 누군가는 살을 조금 빼고 싶고, 누군가는 몸을 키우고 싶다. 하지만 공통된 목표는 하나다. […]
운동을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음식을 먹을 때도 단백질 함량을 찾게 되는데, 주방을 살펴보면 의외로 고단백 식품이 널렸다. 닭가슴살이 없을 때 이걸 먹자. 황태채 (100g당 약 70g) 술안주쯤으로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식약처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아보면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100g당 70g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한다. 일반적인 고단백 음식인 달걀, 닭가슴살, 육류 살코기가 20g 전후인 […]
수십 년 만에 유인 달 탐사를 재개한다. 우주인은 어떤 시계를 찰까? 손목 위 시계 역시 완벽한 ‘우주 시대’ 무드를 뿜어낸다 50년이 넘는 공백 끝에, NASA가 다시 달을 향한 유인 비행을 시작했다. 아르테미스 II 미션은 4월 초 플로리다에서 발사됐고, 리드 와이즈먼, 빅터 글로버, 크리스티나 코크, 제러미 핸슨 네 명의 우주비행사는 현재 지구 궤도를 돌며 10일간의 임무를 […]
처음에는 분명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계속 떠오른다. 외모나 조건, 성격 같은 기준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데도 신경이 쓰인다. 편안함을 느낄 때 처음에는 아무 기대 없이 만났는데, 같이 있는 시간이 유난히 편하게 느껴진다. 보통은 잘 보이려고 말투를 고치거나 행동을 의식하게 되는데, 이 사람 앞에서는 그런 긴장이 없다. 대화가 끊겨도 어색하지 않고, 굳이 말을 채우려 […]
배우 장동윤이 ‘장편영화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영화 <누룩>을 통해 새로운 세계에 도전했죠. 장동윤은 단편영화 <내 귀가 되어줘>를 통해 연출을 경험했지만, 장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는 6일 열린 언론 시사회에서 이번 도전에 대해 “거창한 꿈에서 시작한 건 아니다. 배우로 활동하면서 창작에 대한 욕심이 점점 커졌고, 자연스럽게 연출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누룩>은 동네 양조장 집 딸이자 막걸리를 사랑하는 […]
영국 왕실의 일원 가운데 새롭게 주목받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세자의 딸, 샬롯 공주입니다. 다음 달이면 열한 살이 되는 샬롯 공주는 ‘미니 케이트 미들턴’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마와 닮았습니다. 여유롭고 밝은 성격부터 왕실 가족으로서 애티튜드까지, 벌써부터 ‘공주’라는 타이틀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죠. 패션 감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미들턴은 때와 장소, 상황에 맞는 룩을 선택해 우아하게 연출하는 […]
셀럽들이 연인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담백하면서도 다정하게 드러내는 새로운 방법은 바로 머천다이즈, 이른바 ‘굿즈’입니다.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세 커플의 경우를 볼까요? 먼저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입니다. 영화 <마티 슈프림>의 주인공인 샬라메를 응원하기 위해 제너가 영화를 위해 제작된 ‘마티 슈프림 재킷’을 입고 뉴욕 양키스 경기장에 등장했죠. 이후 재킷에 대한 관심이 […]
지난해부터였을까요? 미국으로 떠나는 한국 여행객의 구매 목록에 빠지지 않는 물건이 하나 있습니다. 이미 거리에서 수없이 마주쳤을 트레이더 조(Trader Joe’s)의 토트백이죠. 한국에서 트레이더 조 토트백이 웃돈을 주고 사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꽤 복합적입니다. 정가 기준 1만원도 하지 않는 저렴한 가격, 캔버스 특유의 탄탄한 내구성, 어떤 룩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범용성 덕분이죠. 그런데 이 […]
누가 빈티지 스니커즈를 반으로 뚝 썰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 익숙해질 수 있을까? 약 2년 전쯤, 사람들은 아디다스 삼바에 완전히 질려버렸다. 나는 그때도 끝까지 혼자 좋아했다. 과하게 노출됐냐고? 맞다. 어디에나 있다고? 그것도 맞다. 그래도 이건 그냥 잘 먹히는 신발이다. 깔끔하고, 로우 프로파일이고,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다들 떠난 뒤에도 나는 계속 돌려 신었다. 삼바가 여전히 설득력 […]
온 세상을 적시는 봄비 때문인지 올해는 유독 벚꽃이 짧게 핀 것 같습니다. 아쉬움은 접어두고 핑크를 입어보세요. 런웨이에 핑크가 자주 올라온 덕에 선택지도 많습니다. 특히 옅은 핑크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나 핑크야!’라며 자기주장을 내세우지 않고 은은하게 빛나고 있죠. 이 옅은 핑크, ‘블러시(Blush)’ 컬러는 수줍게 달아오른 뺨처럼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채도를 한껏 덜어낸 덕에 핑크 […]
새로운 향수를 찾고 있다면 주목하세요. 글렌 마르탱이 이끄는 메종 마르지엘라가 고급 향수 컬렉션 ‘센토리움(Scentsorium)’을 선보입니다. 오뜨 꾸뛰르에서 영감을 받은 여섯 가지 향수로, 고급 향수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합니다. 메종 마르지엘라는 대중적인 향수 라인 ‘레플리카(Replica)’를 선보여 사랑받았죠. 이번에 출시한 센토리움 컬렉션은 더 정교하게 제작된 고급 향수로,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향수입니다. 센토리움 컬렉션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장인 정신이 […]
안젤리나 졸리의 딸 샤일로가 K-팝 가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습니다. 우주소녀 다영의 새 싱글 ‘What’s a Girl to D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샤일로를 발견할 수 있죠. 영상 속 샤일로의 모습을 볼까요? 샤일로는 다영 뒤에서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슬릭 백 헤어스타일에 입술 피어싱을 하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통해 댄서로 완벽하게 변신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샤일로는 미국에서 진행된 […]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속 이 아이템은 지나칠 수 없다. 그리고 사실은 이런 의미까지 담겼다. 토요일, 아내와 나는 정말 오랜만에 아무 계획도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점심 약속도, 만날 사람도, 밖에 나갈 이유도 없는 그런 날. 넷플릭스를 한참 뒤적이다가, 왠지 익숙한 게 보고 싶어졌다. 그렇게 고른 게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Lost in […]
1분기가 지났다는 사실은 경악스럽지만, 가벼워진 옷차림에 금세 마음이 풀립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발걸음도, 마음가짐도 지난해보다 더 가볍죠. 지난 몇 년간 다리를 집어삼키던 헐렁한 바지의 기세가 꺾였거든요. 대신 다리 라인을 따라 매끄럽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진이 돌아왔죠. 바지통이 좁아졌다는 건 발등과 발목이 드러날 공간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뭉툭한 스니커즈 대신 펌프스를 매치해보세요. 데님 특유의 투박함은 사라지고 시크한 멋이 완성됩니다. […]
하버드 교수이자 행복을 연구하는 61세 아서는 해 뜨기 전에 일어나고, 오후에 커피를 마시지 않으며, 항상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각오하고 있다. 아서 C. 브룩스는 인생의 의미와 행복의 다양한 수수께끼를 연구하며 살아왔다. 더 애틀랜틱에 매주 행복에 관한 칼럼을 쓰고,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방법에 관한 책을 세 권 집필했으며,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리더십과 행복’이라는 이름의 수업을 직접 […]
“이건 그냥 블루가 아니야. 터키색도, 라피스 블루도 아니고. 정확히 세룰리안 블루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비서 앤디(앤 해서웨이 분)를 꾸짖는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의 명대사를 모두 기억하고 있겠죠? 러닝타임 내내 많은 럭셔리 브랜드의 옷이 등장하지만, 앤디의 평범한(미란다의 표현을 빌리면, ‘덩어리진 파란 스웨터’) 케이블 니트는 지금까지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난주 메릴 스트립이 스티븐 […]
작지만 묵직한 초고가의 럭셔리 워치를 고수해온 도널드 트럼프. 그와 정반대 노선을 걷는 자가 있으니 바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다. 가급적 자국 브랜드의 비교적 저렴한 모델만 고수하는 그의 시계 컬렉션을 들여다보았다. ① 어웨이크 G7 La Bleue 마크롱은 ‘지속 가능성’을 사명으로 삼아온 프랑스 브랜드 어웨이크에 관심을 보였다. 2019년 열린 G7 정상회담에 어웨이크의 G7 La Bleue를 차고 나와 회원국을 […]
한국적인 것은 재현이 아니라 해석으로 남는다는 전제. 방탄소년단 무대를 통해 그 감각을 현재의 구조로 재편한 송지오의 방식. “전통의 본질을 현대적 언어로 풀어낼 때, 한국적인 미는 비로소 지금의 감각 속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송지오 하우스의 수장, 송재우 CD를 만났습니다. 파리와 서울을 오가며 한국적 미학을 전위적으로 풀어내온 그는 최근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의상 제작을 통해 하나의 장면을 […]
멋쟁이만 알던 시계가 이제는 현실적인 가격으로 세상에 등장한다. 발틱의 새로운 월드타이머 ‘외르 뒤 몽드’. 1930년대, 제네바의 시계 제작자 루이스 코티어는 혁신적인 ‘월드 타임’ 기능을 개발해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롤렉스 같은 브랜드에 적용했다. 이 기능은 24시간 링과 전 세계 도시 이름이 적힌 디스크를 함께 사용해, 홍콩·파리·카이로 같은 여러 도시의 시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
한번 얼굴을 비칠 때마다 수억 원의 가치를 논하는 켄달 제너가 굳이 청바지를 꺼내 입었습니다. 남들 다 입는 옷으로 범접할 수 없는 여유를 보여주는 것만큼 강력한 럭셔리도 없으니까요. 출발은 아주 평범합니다. 누구나 한 벌쯤 있는 중청 워싱의 스트레이트 진입니다. 적당히 물 빠진 데님은 힘을 뺀 캐주얼의 상징이죠. 그런데 여기서 네이비 재킷으로 룩의 방향을 바꿉니다. 허리를 조이고 […]
단백질 보충제를 추가 섭취하는 것이 자기 관리인 시대다. 당신이 간과하는 ‘단백질 집착’의 이면에 대하여. 한 주를 시작하며, 메일을 열어보고 놀랐다. 또 한 명의 셀럽이 단백질 보충제 브랜드를 론칭한다는 소식이었다. 2011년 TEDx 강연이 이슈가 되며 자기 계발 전문가로 떠오른 변호사 출신 작가 멜 로빈스(Mel Robbins)는 지난 1월 5일 주머니 크기의 단백질 보충제 ‘퓨어 지니어스 프로틴(Pure Genius […]
성형 의학계는 안면 거상 기술이 특이점에 도달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악마의 유혹에는 함정이 도사리기 마련이다. 최근 63세 아나운서 윤영미가 안면 거상 수술 후기를 공개했다. 요즘은 콘텐츠 흥행을 위해 피부과 시술이나 간단한 수술 경험을 공유하는 셀럽이 많다. 하지만 안면 거상처럼 큰 수술은 여전히 쉬쉬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그의 사례가 성형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됐다. 영상 속 윤영미의 얼굴에서는 광채가 […]
더 신중해야 한다. 괜히 멋만 보고 골랐다가 금방 후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총 유지비 먼저 차값만 보지 말고 취등록세, 보험료, 유류비, 정비 비용까지 포함한 총 유지비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특히 첫 차는 보험료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아 체감 부담이 크다. 현대 아반떼처럼 연비와 정비성이 좋은 모델은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하다. 결국 중요한 건 ‘살 수 있냐’가 […]
뾰족한 직사각형 형태와 4K UHD의 고스펙을 갖춘 TV가 넘쳐나는 시대. 유독 향수를 자극하는 생김새가 있으니, 그때 그 시절 모서리가 둥글고 화면에는 노이즈가 지직거리던 브라운관 TV 되겠다. 추억을 자극하는, 브라운관 TV를 쏙 빼닮은 디자인의 시계만 추려보았다. ① 파텍 필립 큐비투스 파텍 필립이 2024년 출시한 큐비투스 컬렉션은, 정사각형 베젤에 둥근 모서리를 적용해 빈티지한 감성을 담아낸 라인으로 “우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