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W 파리 패션 위크 DAY 6
창의성, 블랙, 쇼맨십.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뮈글러가 각기 다른 키워드에 초점을 맞춘 2024 F/W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파리 패션 위크 6일 차, 오늘의 쇼를 소개합니다. 발렌시아가(@balenciaga) “럭셔리라는 개념은 유한함에서 비롯합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귀하고 한정적인 자원은 바로 창의성이죠. 창의성이 곧 새로운 형태의 럭셔리가 된 겁니다.” 쇼를 시작하기 직전, 뎀나가 <보그>에 보낸 음성 메시지의 내용입니다. 디자이너로 데뷔한 지 […]